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생이 되면 아이들은 누구나~
자신이 무엇이든 다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자신감으로 차 있다고 합니다.
초등학교 때 놀면서 공부해도 문제없이 잘 지냈고, 중학교도 그때그때 편차가 있긴 했지만 신경써서 조금만 하면 성적 올리는 것쯤이야~
하. 지. 만...
고등학교 첫 시험을 치르고 나면
‘나는 왜 안될까?’ ‘내가 뭐가 모자란다고 이런 점수를 받나?’ ....많은 회한과 분노,
심지어 시험을 어렵게 냈다며 학교에 대한 원망까지...
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녔는데 왜 고등학교에 올라오면 뭔가 중간에 빈 공간이 생겼던 것처럼 달라질까요?
그건 바로! 주어진 공부를 '그냥 하기만 해서'입니다.
"엄마, 아빠는 말이야~ 학원 같은데 안다니고도 반에서 1,2 등은 했어~ 넌 인강에, 학원에, 뭐가 아쉬워서 이 점수 밖에 못 받니?"
그건 우리 아이가 게을러서도, 머리가 어디 모자라서도, 학교에서 아이들을 골탕 먹이려고 문제를 배배꼬아 내서도 아닙니다. 제대로 된 점검과 거기에 맞는 공부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.
그럼 제대로 된 점검과 공부방법은 무엇일까요?
물론~ 모의고사 문제 많이 풀어봐야죠~ 그럼 풀고 채점해서 점수 나오면 끝인가요?
풀고 채점한 후 틀린 문제는 당연히 풀어봐야죠~
하지만 그 전에...
나의 시험지를 면밀히 뜯어봐야 해요
[김동규 국어]에서 받은 과제물 성적표를 한 번 살펴보면서 어떻게 나의 공부를 점검할지 함께 봅시다.~
[더 자세한 내용은 https://blog.naver.com/dong830/221552723474 이 곳에 있습니다]